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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용의자 황주연 센트럴시티 나이 사진 얼굴
빛이되어
2019. 7. 21. 00:04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법의학교수는 살인 피의자 황주연이 피해자를 무자비하게 공격했다고 알렸습니다.
2019년 7월 20일 밤 방송된 SBS 시사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1년간 지명수배 명단에 올라있는 일명 '센트럴 시티 살인사건' 피의자 황주연의 행적을 추적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황주연이 살해한 것으로 알려진 전 부인(아내 배우자 와이프)는 2008년 서울 고속터미널 역에서 그가 휘두른 칼에 수십 회 찔려 살해됐다고 밝혀졌답니다.
법의학교수는 "당시에 황주연이 피해자를 찌른 칼은 일명 '발리송 나이프'였던 상황이다. 10센치 정도되는 칼로 짧은 시간 내에 피해자를 굉장히 여러 번 찔렀던 것 같다"며 "고의적 살해 의도가 다분하다"고 설명했슨비다.
이어 그는 "황주연이 피해자의 앞면도 부족해서 등, 복부와 아울러서 다른 내장기관 등을 찌른 것을 보니 피해자가 뒤돌아서 도망가려는 순간에도 마구잡이로 찌른 것 같은 상황이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