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입술필러 시술 성형 루머

가수 현아가 입술 성형 논란에 휩싸이자 직접 해명에 나섰네용! 현아는 2019년 7월 5일 해외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답니다. 이날 현아는 민트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시원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현아의 입술이었답니다. 그는 평소보다 도톰한 입술을 자랑했고, 이에 일부 네티즌은 현아가 입술에 필러를 맞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답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오를 만큼 화제가 됐습니다.

'성형 의혹'을 부인하고 나선 것은 소속사가 아닌 현아 본인이었답니다. 현아는 자신의 SNS에 "눈 화장을 안 한 상태에서 오버립 크게 그린 것도 저다. 메이크업 진한 것도 연한 것도 매번 다른데 저는 이게 좋은 것 같다"라며 도톰한 입술은 성형이 아닌 메이크업이라고 밝혔답니다.

이어 그는 "하루하루 스케줄 하면서 변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도 좋을 것 같다. 그저 당연하단 듯한 키보드 악플은 싫다"고 덧붙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