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송혜교 남친들 사귄남자 남자친구

빛이되어 2019. 6. 28. 01:17

송중기·송혜교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거센 후폭풍이 불고 있답니다. 두 사람의 파경 이유에 지라시(정보지)를 통해 각종 루머가 확산, 배우 박보검까지 언급되면서 양측 소속사 모두 소속 아티스트 보호에 나섰습니다.

송중기‧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이먼트 측은 6월 27일 "오늘 송중기와 송혜교와의 이혼 발표 후 송중기와 같은 소속사 후배이자 송혜교와 전작을 함께한 박보검이 예상치 못한 지라시에 언급되고 있답니다”며 “두 사람의 이혼에 이름이 언급되는 것조차 불쾌하다. 근거 없는 소문에 강경하게 대응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답니다.

박보검은 송혜교의 최근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멜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답니다. 극 중 두 사람의 케미가 좋았던 만큼, 송중기 송혜교 이혼 관련 ’지라시’에 이름이 오르내리며 끝없는 루머가 양산됐습니다.

이전에 송중기는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장 박재현 변호사를 통해 “송혜교와 이혼을 위한 조정절차를 진행하게 된 상황이다.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를 비난하기보다는 원만하게 이혼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