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골든볼 상금 장면 안정환

대한민국이 'U-20 월드컵' 준우승에 그친 가운데 골든볼을 안은 이강인에게 환호가 쏟아지고 있답니다.

2019년 6월 16일 폴란드 우츠 경기장서 펼쳐진 '2019 U-20 월드컵 결승전'서 이강인이 골든볼 트로피를 받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상금은 천만원정도로 알려져 있네요! 이날 이강인이 경기시작 5분만에 터트린 선제골은 그 어떤 순간보다 빛났으며 팀의 원동력이 됐습니다.

이전에 경기들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그입니다. 이날 MBC 중계해설자로 나선 안정환은 "세계에 큰 임팩트를 남긴 상황이다. 지난 2002년 얘기는 하고 싶지 않은 상황이다. 지금 이 순간 또 하나의 역사 이정표를 남긴 것 같다"고 극찬을 쏟아 공감을 사고 있답니다.

이어 그는 "이제부터 시작인 상황이다. 지금부터 성장을 잘했으면 한다. 혼자 힘으로 한 것이 아니라 두루두루 모두 잘하며 완벽한 팀플레이를 한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