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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대 사무총장 김상진 검찰 고향 프로필
빛이되어
2019. 5. 7. 16:12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집 앞에서 협박성 방송을 한 유튜버 김상진 자유연대 사무총장이 2019년 5월 7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정치탄압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답니다.
김씨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검찰의 수사 부당성에 대해 '검찰수사심의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하고, 이날 예정된 검찰의 소환조사를 받지 않고 심의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밝혔답니다.
검찰과 유튜브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19년 4월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 형집행정지 신청과 관련해 윤 지검장 자택 앞에서 '차량번호를 알고 있으니 일부러 차에 부딪쳐 버리겠다' '자살특공대로 너를 죽여버리겠다는 걸 보여주겠다' 등 발언을 하며 박 전 대통령 형집행을 정지하라고 압박했던 바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