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튼존 대표곡 라이온 킹 재산
로맨틱 펀치가 몽니와의 정면승부에서 5표 차로 우승했답니다. 2019년 6월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 세계 3억 5천 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 80개국 3,500회의 공연, '빌보드 차트'에서 무려 32곡이 1위를 하는 등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로 전 세계가 사랑하는 뮤지션 '엘튼 존'의 명곡을 다뤘답니다.
이날 방송에는 '엘튼 존'을 완벽하게 오마주한 록 밴드 로맨틱펀치와 불후의 욕망 밴드 몽니, 프로젝트 아카펠라 그룹 스바스바를 비롯해 파워 보컬 손승연, 마성의 매력남 남태현과 '불후의 명곡'에 첫 방문하는 독보적인 존재감의 뮤지컬 배우 김호영까지 총 6팀이 출연했답니다.
엘튼 존은 영상을 통해 "여러분이 음악을 좋아하신다는 걸 잘 알고 있다"라며 "특히 '불후의 명곡'을 통해 노래를 들려줄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인사했답니다.
'불후의 명곡' 첫 출연한 김호영은 "'엘튼 존'은 독보적인 아티스트면서 패셔니스타다. 제가 닮고 싶은 전설이다"라며 "좋은 에너지를 뽑는다는 것을 알려주고 가자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답니다.
최근 뮤지컬에 첫 도전한 남태현은 "가수 무대에 엄청난 도움이 되고 있다. 배우는 단계로 열심히 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뮤지컬계 대선배 김호영에게 "선배님들의 가르침이 다 달라서 헷갈린다"고 조언을 구했답니다. 이에 김호영은 "선배님들의 조언을 일단 잘 듣고 최종 결정은 연출님과 상의를 해라"는 해답을 알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국 진출에 임박했다고 들었다"는 소식에 손승연은 머라이어케리의 'Hero', 셀린 디온 'My heart will go on', 미녀와 야수 OST를 작곡한 프로듀서와의 작업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