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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정신과의사 병원 위치 나이 프로필

빛이되어 2019. 5. 29. 13:32

'PD수첩' 1196회는 '굿 닥터의 위험한 진료'라는 부제로 꾸며져, 김현철 정신과의사의 성추문 의혹을 다뤘답니다. 제작진은 김현철 정신과의사가 '그루밍(Grooming) 성폭력'을 가했다고 주장했답니다.

'PD수첩'에 따르면 김현철 정신과의사에게서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한 여성 환자는 최소 2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환자 A는 김 원장이 갑작스레 제의한 일본 여행을 따라갔다가 성폭력을 당했고, 그 이후로 여러 차례 성관계 제안을 거부하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환자 B 역시 자신이 김 원장에게 호감을 표시하자, 김 원장이 바로 성관계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B는 거부하지 못하고 치료 기간 중에도 다섯 차례 이상 성관계를 가졌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현철 정신과의사의 병원에서 일했던 직원은 "매사에 하는 말들이 음담패설이고 저한테 시계 같은 것을 보여 주면서, 자기의 성*가 이렇게 굵고 크다라고 했다"고 전했답니다. 아울러 다른 전 직원은 "옷을 야하게 입고 왔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