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근록이 tvN '60일, 지정생존자' 대본 인증샷을 남겼답니다.
2019년 7월 9일 박근록의 소속사 카라멜이엔티 측이 공개한 사진 속 박근록은 대본을 들고 있답니다. 그의 나이는 39세라고 하네요! 아울러 다른 사진에서는 회의실에서 서류 보고 있습니다. 특히 반듯하고 깔끔한 그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박근록은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청와대 의전비서실 행정관 박수교역으로 대통령을 모신지 1년차 되는 신입이랍니다.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된 박무진(지진희)을 최측근에서 보좌합니다. 박수교는 반듯하고 꼼꼼하며 철저한 인물로, 여태껏 그래왔듯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하는 인물로 등장합니다.
지난 방송에서 박무진의 옆에서 깍듯이 의전하는 신입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앞으로 대통령 권한대행을 모시면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