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이 새친구답지 않게 빠른 적응력을 보였답니다.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 박혜경은 1974년생이라네용!!
오자 마자 꺼져가는 불씨를 살리고, 켜져 있는 장판들을 점검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수도가 동파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저녁 준비를 도왔다. 박혜경은 고향이 시골이라고 밝혔습니다.
예전에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박혜경이 새롭게 등장했답니다. 뒤늦게 온 박혜경은 숙소에 아무도 없자 가져 온 짐을 내려놓고 본격적으로 숙소를 살피기 시작했답니다. 백숙을 끓이고 있던 아궁이에 불이 껴져가자 바로 종이와 장작을 들고 왔습니다.
박혜경은 능숙하게 불을 부쳤고, 때에 따라 숨을 불어넣으며 불을 살렸답니다. 이어 방에 켜져 있는 장판에서 불이 날까봐 온도를 낮추고, 쌓여있는 설거지 거리를 수돗가에 들고 왔답니다. 그렇지만 이날 영하의 날씨로 수도가 동파된 상태입니다. 친구들도 물을 떠오는 당번을 정하기 위해 탁구 시합을 하러 숙소를 떠났던 상황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