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11월 힐튼 호텔 상속자 패리스 힐튼의 파혼 소식이 전해졌답니다.
당시 매체 US위클리는 패리스 힐튼과 크리스 질카가 2년 열애 끝에 파혼했다고 보도했답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빌려 패리스 힐튼과 크리스 질카가 몇 주 전 결별했다고 설명했답니다.
패리스 힐튼과 크리스 질카는 지난해 1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식석상에 함께 참석하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패리스 힐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콜로라도 아스펜의 한 스키장에서 크리스 질카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것을 공개했답니다.
무엇보다 크리스 질카가 패리스 힐튼의 손에 끼워준 다이아몬드 약혼 반지는 약 200만달러(약 2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