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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국회의원 프로필 고향 군대 사무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019년 5월 31일 정용기 정책위의장의 ‘문재인 김정은 비교 발언’에 대해 “부적절한 측면이 많았다”고 사과했답니다.

정용기는 1962년생으로서 나이는 58세이며 고향은 옥천군입니다. 학력 대학교는 경찰대학이며 지역구는 대전시 대덕구입니다. 의원 대수는 19대, 20대이며 종교는 기독교네요! 군대 병역에 대해서는 나온 것이 없네요.1

한편 황교안의 반응은 정 의장의 발언이 나온 지 3시간 만에 이뤄진 광속 대응입니다. 앞서 정 의장은 북한 당국이 하노이 미·북정상회담 협상 결렬의 책임을 물어 관계자들을 숙청한 것과 연결지어 김 위원장은 신상필벌이 확실하지만 문 대통령은 그렇지 못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답니다.

황 대표는 이날 천안 우정공무원 연수원에서 열린 ‘한국당 제4차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 특강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정 의장의 취지는 정부가 책임감 있게 잘못한 사람에 대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한 것인데 과한 부분이 있었다. 국민들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답니다. 다만 황 대표는 윤리위 징계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하겠다”며 즉답을 피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