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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나 결혼 나이 남편 전원일기 직업 교수

가수 겸 배우 이기찬의 마음을 저격한 방송인 겸 무용가 조하나에 대한 이목이 쏠린답니다. 지난 2019ㄴ녀 11월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이기찬이 가장 만나고 싶었던 멤버 조하나를 만나 팬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답닏. 

이전에 조하나는 지난 2월 ‘불청’에 새로운 친구로 합류하면서 청순한 미모로 단숨에 남성 출연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조하나는 과거 빙그레 모델 선발대회 1등 수상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답니다. 대학 입학 후 연극배우로 활동한 그는 1991년 KBS 공채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답ㄴ다.

조하나는 과거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4년 동안 활약했답니다. 당시 임호 아내 ‘금동이’역을 맡아 소탈한 생활 연기로 인기를 끌었답니다. 이 외에도 ‘미라이 일번지’, ‘드라마 시티’, ‘맥랑시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답니다.

그러던 중 그는 2002년 ‘전원일기’를 끝으로 연기자 생활을 접고 무용가로 전향했으며,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이자 한양대학교 대학원 무용학 박사를 취득했답닏. 지난 2004년 ‘조하나 춤 자국’이라는 무용팀을 결성해 현재까지 무용가로 활동 중이랍니다.

또한 한양대학교, 서울 종합예술학교 뮤지컬학부 겸임교수이며 숙명여자대학교와 국악예술고등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답니다. ‘심은하 닮은꼴’ 조하나는 배우 생활을 관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털어놓은 바 있답니다. 그는 “의아해하는 사람이 많다. 그때 당시에도 두 가지 중에서 고민했다”며 “무용이 어릴 때부터 생각했던 나의 길이다. 박사까지 받았다”고 밝혔답니다.